10·11월 국내여행 가면 최대 14만원 지원, 여행비 50~70% 돌려받는 지역 총정리

10월과 11월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지를 정하기 전에 꼭 확인해 볼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뒤 사용한 여행경비의 일부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입니다.

일반 개인은 인정되는 여행경비의 50%를 최대 1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고, 청년은 지역별 조건에 따라 최대 14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일부 지역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가을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다만 전국 어느 지역을 여행해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아닙니다. 지정된 지역을 여행하고 사전신청과 여행 인증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2026년 10·11월 국내여행 시 여행비 50~70%를 최대 14만원까지 지원받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안내


10·11월 여행비 50% 돌려주는 지역은 어디?

문화체육관광부가 안내한 2026년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대상은 총 13개 지역입니다.

강원 화천군, 경남 고성군·산청군·함양군·밀양시·거창군, 경북 안동시·영천시, 충남 서천군·태안군, 전남광주 장흥군·영광군·완도군입니다.

이들 지역을 여행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인정되는 숙박·음식·관광·체험 등의 비용을 사용하면 조건에 따라 여행경비 일부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 운영 기간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하반기 사업은 9월부터 시작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10월과 11월은 단풍과 가을축제 등으로 국내여행 수요가 많은 시기라 여행 계획이 있다면 지원 대상 지역부터 살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일반인은 최대 10만원, 청년은 최대 14만원

기본적인 지원 방식은 여행 중 인정되는 비용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입니다.

일반 개인은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정되는 여행경비로 20만원을 사용했다면 50%인 10만원을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청년 지원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에게 일반 개인보다 높은 환급률을 적용해 최대 14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화천의 경우 청년 개인 신청자는 여행경비의 70%를 최대 1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여행은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한 지역도

가족이 함께 여행한다면 지원금 규모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장흥의 경우 일반 개인은 최대 10만원, 청년은 최대 14만원이지만 가족형은 3인 최대 30만원, 4인 최대 40만원, 5인 이상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다만 가족형 인정 기준과 제출서류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여행비를 사용했다고 무조건 환급되는 것도 아닙니다. 지정된 가맹점을 이용하거나 관광지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는 등 지역별 인증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부터 예약하지 말고 사전신청부터 확인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 전에 신청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지역별로 신청 일정이 다르고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곳도 있어 예산이 소진되면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천은 10월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신청을 9월 22일부터 받고 있으며,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인증과 최소 여행경비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장흥 역시 여행 기간을 여러 차수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있어 원하는 여행 날짜에 해당하는 접수기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① 여행할 지역 선택 → ② 해당 지역 접수 여부 확인 → ③ 사전신청 → ④ 승인 후 여행 → ⑤ 영수증과 방문 인증자료 제출 → ⑥ 지역상품권 환급 순서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숙박 할인·기차 할인도 함께 확인해 보자

10월과 11월에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외에도 여러 국내여행 할인 혜택이 함께 진행됩니다.

2026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에서는 비수도권 숙박상품에 최대 7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기차를 이용해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승차권 관련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습니다.

국내선 항공권 구매 시 최대 4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행사와 등록 야영장 할인도 진행됩니다.

다만 각각의 사업은 이용기간과 대상, 중복 적용 여부가 다르므로 실제 예약 전 세부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올가을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작정 숙소부터 예약하기보다 내가 가려는 지역에 여행비 지원사업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여행경비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생각: 같은 국내여행이라도 지원 대상 지역과 신청 날짜를 먼저 확인하면 가족여행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으니 여행지를 결정하기 전에 한 번쯤 확인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부터 예약하지 말고 사전신청부터 확인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 전에 신청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현재 신청할 수 있는 지역과 앞으로 신청이 시작되는 지역은 아래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반값여행 신청·지역별 현황 바로가기

공식 페이지에서는 지역별로 신청접수중·준비중·마감 상태와 여행기간, 신청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신청 일정이 다르고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곳도 있어 예산이 소진되면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① 여행할 지역 선택 → ②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접수 여부 확인 → ③ 사전신청 → ④ 승인 후 여행 → ⑤ 영수증과 방문 인증자료 제출 → ⑥ 지역상품권 환급 순서로 확인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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